이 페이지의 내용을 보려면 최신 버전의 Adobe Flash Player가 필요합니다.

Adobe Flash Player 내려받기

 
  • 메인좌측1
  • 메인좌측2
  • 메인좌측3
                  
셀라202 번호 넣어주세..
악보 부탁합니다.
악보 파일
8월 맥체인성경읽기표...
HOME꿈틀거리는 어린이 설교보기

제목

52과 성탄절의 주인공 [그림설교]

작성자씨투유관리자

작성일-

조회수88,361

52과 성탄절의 주인공 [그림설교]

■ 읽을본문 : 마태복음 2:1-12

■ 참고성경 : 마태복음 1:18-2:23, 누가복음 1:26-2:40

■ 교육목표
인본주의와 상업주의로 인해 성탄절은 인간 중심의 절기로 변질되고 있다. 왜곡된 세상 문화 속에
살아가는 어린이들에게 성탄의 진정한 주인은 예수님이라는 참된 진리를 가르치도록 한다.

■ 포 인 트 : 성탄의 주인공은 예수님 이에요

■ 설교형태 : 그림설교(앞치마를 사용한 융판설교)

■ 준 비 물
헝겊으로 만든 앞치마, 헝겊조각(동방박사들, 보좌에 앉은 헤롯왕, 구유에 뉘인아기, 마리아, 요셉,
말,사람들, 야자수, 건물,황금,유황,몰약)


■ 앞치마를 사용한 융판설교란?
천조각으로‘주머니’가 달린 앞치마를 만든다. 이 주머니 안에 설교할 때 필요한 헝겊조각을
순서대로 넣어 두었다가, 꺼내어 보여주면서 설교를 진행한다.

1. 성탄절의 주인공은 누굴까요?


성탄절이 다가오고 있어요. 거리에는 신나는 캐롤이 울려퍼지고 있어요.


백화점과 아트점 마다 화려한 트리 장식과 이쁜 카드를 진열해 놓고 있어
요. 이런 들뜬 분위기가 우리 친구들의 마음을 더욱 흥분 시키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성탄절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을 거에요. 성탄절하면 제일 먼져 무엇이 생각나나요? 굴뚝을 타고 내려와 선물을 놓고 가는 빨간 코트에 하얀 수염이 가득한 산타할아버지? 영화 극장만큼 재밌는 영화와 만화들로가득한 TV시간? 아빠가 퇴근길에 사오시는 피자와 케익과 치킨? 정말 이 정도만 생각해 봐도 우리 친구들이 눈 빠져라 성탄절을 기다리는 이유를 알것 같아요.

그런데 친구 여러분! 성탄절을 이렇게만 보낸다면 뭔가 중요한 것이 빠진것 같지 않나요? 성탄절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빠졌어요. 바로 성탄절에 태어나 우리를 구원해 주신 주인공, 예수님이 빠진 거에요.

우리는 성탄절에나의 즐거움만 생각한 나머지 예수님께 감사하고, 예수님을 높이는 일을 잊을때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예수님이 주인공으로 앉아야 될 바로 그 자리에 우리가 주인공으로 앉아있어요.

하지만 이런 모습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셔요. 하나님께서는 성탄절의 주인공이 예수님이 되길 원하셔요.

오늘은 성경에서 성탄절을 맞을 준비를 하는 두 종류의 사람들을 볼거에요. 두 종류의 사람은 바로
동방박사들과 헤롯왕이에요. 이들은 전혀 다른 마음으로 성탄절을 준비하고 있어요. 이 두 마음을
비교해 보면서 하나님이 누구의 마음을 기뻐하실지 맞춰보셔요. 맞춘 정답을 통해서 저와 여러분은
이번 성탄절에 어떤 마음을 품어야될지 알 수 있어요.

2. 버려야 될 마음, 헤롯의 마음

여기를 보셔요. 예루살렘이 온통 떠들썩해요. 수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뛰어나와 굉장한 행렬을 구경하고 있어요(자료1).

“저게 누구야? 정말 대단한 걸”
“그러게 말이에요. 아라비아에서 온 동방박사들이라죠”

어린이 여러분, 역사가들 중에는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러 온 동방박사들은 세 사람만 온게 아니라고 설명하는 사람이 많아요.

당시 하늘의 별을 연구하는 박사들의 신분은 왕의 신분과 맞먹기 때문에 수십에서 수백명의 사람들이 동방박사를 보호하기 위해 같이 왔을 거라고 추측해요. 그러니 예
루살렘이 이렇게 떠들썩 한 이유를 알겠죠? 성문을 들어온 박사들은 곧장 예루살렘을 통치하는 헤롯왕을 만나러 갔어요.

신하가 헤롯왕께 뛰어 갔어요

“대롯 대왕님, 동방에서 온 웬 박사들이 대왕님을 뵙고자, 밖에 도착했습니다”
”들라 이르라”

이색적인 복장을 한 동방박사들이 걸어 들어오자 헤롯왕은 호기심이 생겼어요.

“어서들오시오. 귀한 분들께서 우리 유대땅에는 어쩐 일로 오셨소?”

가장 키 큰 동방박사가 말했어요.

“저희는 동방에서 별을 연구하는 박사들 입니다. 그런데 하늘에 유대인의 왕이 태어난다는 소식을 가르쳐 주는 큰 별이 떴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별을 따라 유대인인의 왕의 탄생을 축하드리기 위해가는 길이지요. 대왕님께서는 새 왕은 어디서 태어날 것인지 알고 계십니까?”

이 말을 들은 헤롯왕은 깜짝 놀랐어요. 금새 입술이 파랗게 변하고 손이 부들 부들떨렸어요. 겁과 분노 동시에 치밀어 올랐기 때문이에요.




‘아니, 이 유대땅에 왕이 나 말고 또 누가 있다는 거냐. 새 왕이 태어났다면 빨리 찾아내서 죽여버여 버려야 겠구나’


하지만 헤롯왕은 잔인한 계략을 깜쪽같이 감출 수 있을 만큼 뻔뻔스럽고 교활한 사람이었어요. 오히려 밝은 미소을 지으며 박사들에게 말했어요.



“미안하오. 난 아직 새 왕이 태어났다는 소식을 듣지 못했소. 하지만 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예언에 따르면 새 왕은 베들레헴이라는 동네에 태어난 다고 했소. 그대들이 먼저가서 태어난 왕을 만난다면 이곳으로 다시 돌아와 그 위치를 가르쳐 주겠소? 나도 새 왕의 탄생을 축하해 주러 가고 싶소.”

하지만 헤롯왕의 속셈은 따로 있었어요. 새 왕이 태어난 곳을 가르쳐 주면, 찾아가 죽여버리려고 했던 거에요. 어린이 여러분! 헤롯은 자기만 왕이 되어야 했어요. 마음이 온통 자기 욕심으로 가득차 있었죠. 그래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이 곧 태어나는데도, 축하해줄 만한 마음의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았어요.

3. 가져야될 마음: 동방박사의 마음

동방박사들이 궁전을 나오자, 큰 별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이번에는 가장 뚱뚱한 동방박사가 말했어요.

“계속 저 별을 따라가 봅시다. 하나님께서 새 왕이 태어난 곳을 찾을 수 있도록 꼭 도와 주실 겁니다.”

두 명의 동방박사들도 고개를 끄떡이며 낙타 안장위로 올라갔어요. 출발한 지 두시 간 쯤 지나자, 별은 예루살렘 남쪽 방향, 베들레헴이라는 시골 마을의 외딴집 위에 멈췄어요. 그런데 그 곳은 왕이 태어날 만한 장소가 아니었어요. 허름하고, 춥고 냄새나는 마굿간이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동방박사들은 너무나 기뻐 환호성을 질렀어요.


“드디어 우리가 그렇게 찾아 헤매던 위대한 왕이 태어난 곳에 도착했소”

동방박사 세사람은 서로 얼싸안고 즐거워했어요. 눈에는 기쁨과 감격의 눈물이
흐르고 있었어요.

“어서 안으로 들어갑시다. 우리가 출발할 때 준비했던 소중한 보물을 갖고 말이요”

동방박사들이 마굿간 안으로 들어가자 그 곳에는 정말 막 태어난 아기가말 구유에 뉘어 자고 있었어요.
엄마와 아빠는 사랑가득한 미소로아기를 바라보고 있었어요. 동방박사 세 사람은 왕중의 왕으로 태어난 아기
예수님 앞에 엎드려, 큰 절을 올렸어요. 그리고는 각자 준비해온, 황금과 유
황과 몰약을 선물로 드렸어요.

이 선물들은 당시로서는 가장 값진 보물들이 었어요. 그리고 각각은 상징하는 의미가 있었어요. 황금은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의 신분을, 유황은 성전에서 사용하는 신성한 물건이기 때문에 예수님이 하나님이 신 것을, 몰약은 시신에 바르는 약으로서 장차 우리를 구원 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실 예수님의 죽음을 상징하는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었어요.

아기 예수님께 경배를 마친 세 번째 동방박사가 속삭였어요.

“가장 높은 곳에 계신 왕이 우리를 위해 가장 낮은 곳에 오셨군요. 정말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왕임에 틀림이 없어요. 이런 왕의 탄생을 축하해 드렸으니 이제 난 눈을 감아도 후회가 없어요”

그러자 옆에 있던 친구 박사들이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떡였어요.
동방박사들은 그날 밤 꿈을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헤롯 왕에게 들리지 말고 바로 떠나 라는 계시를 받았어요. 그래서 일어나자 마자 동방을 향해 떠났어요.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동방박사들은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해 주기 위해 자기가 갖고 있는 모든 소유를 팔았어요. 또 산을 넘고, 사막을 지나고, 강을 건너먼길을 가야하는 위험과 고생을 참아내야 했어요. 어떻게 그들이 이렇게 할 수 있었을까요? 바로 그들에게 누구보다 먼저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해주고 싶은 열망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그들의 마음 속에는 헤롯왕이 가진 욕심 대신, 예수님을 향한 사랑이 가득 차 있었어요.

4. 난 누구의 마음을 가졌나요?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이 시간은 성탄절을 준비하는 우리들의 마음을 돌아보았으면 합니다. 성탄을 준비하는 여러분의 마음은 헤롯왕의 마음인 가요? 아니면 동방박사의 마음인가요? 혹시 여러분의 마음 속은 아기 예수님의 탄생에 대한 기쁨과 감사는 온데 간데 없고, 온통 나의 즐거움과 욕심을 채울 어수선한 계획들로만 가득하지 않나요? 이런 어린이들은 성탄절의 주인공을 자기 자신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거에요. 혹시 내가 헤롯왕의 마음을 품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해요.

저는 여러분들이 헤롯왕의 마음 대신 모두가 동방박사의 마음을 품었으면 좋겠어요. 하나님께서는 동방박사의 마음을 품은 친구들을 사랑하고 기뻐하셔요. 동방 박사의 마음은 성탄의 주인공은 예수님인 줄 알고 예수님을 높이는 겸손한 마음이에요. 동방박사의 마음은 죄와 사망에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이에요. 이 마음을 갖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깊은 성탄절을 맞는 친구들 되셔요.
▼ Advertisement
샘플자료를 제외한 설교 전문은 선교횃불의「꿈틀거리는 어린이 설교」집에 있습니다.
[구매하기] [꿈틀거리는 어린이 설교란?] [샘플 자료 보기]
 
 
 
 

첨부파일 다운로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첨부 조회수
MISSION TORCH (선교횃불CCM2U) / 사업자등록번호 : 230-01-20754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1933호
T.02-2203-2739 F.02-2203-2738 A.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27길 12 (삼전동) / 대표. 김수곤 / 개인정보담당. 김한희
Copyright (c) 2011 CCM2u.com All Rights Reserved.
1 Online 17 Posts H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