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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영원한느낌표(시집:양장)

제품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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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EA
저자 이현덕
출판사 선교횃불
발행일 2018-07-02
판형 B6(양장)128*195 (내지:120*187)
페이지 208 page
ISBN 9788955-463934--03230
분류 종교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시집)
총 판매금액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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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영원한 느낌표 (양장:시집)

 


 

도서소개

 

 

풀무불이 뜨거우면 뜨거울수록 불순물이 더 많이 녹아내려 정금이 나오듯이

고난의 잔이 쓰면 쓸수록 의심과 불신앙이 녹아내려 정결한 믿음이 나온다.

-본문 중에서

 

주님을 향한 사랑의 고백, 95편의 시에 담아

 

지난 10여 년간 한편 한편 써온 시들을 모아 정갈하게 담아낸 이현덕 시인의 첫 시집이 나왔다. 이 시집에는 사랑과 고난을 주제로 한 시가 주류를 이룬다. 고난의 터널을 통과하며 써내려간 시를 통해 주님은 그의 영혼을 어루만지시며 십자가의 사랑을 깨닫게 하셨다. 이로 인해 인생의 주인이 주님임을 알게 된 시인은 불평과 원망이 감사와 찬양으로 바뀌게 되었다고 한다. 단순한 느낌표가 아니라 사랑이 담긴 영원한 느낌표가 된 것이다. 고난에 주님의 깊은 뜻이 있음을 알게 된 뒤부터 주님만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시를 쓰게 되었다는 그는 이 모든 시들이 주님을 향한 사랑의 고백이라고 말한다.

광야처럼 힘든 삶의 현장에서도 날마다 그에게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시의 행간에 스며들어 있어서 다소 무거운 주제를 다루어도 어둡지 않다. 그가 고난의 풀무불 속에서 경험한 믿음과 사랑, 위로와 격려가 독자를 공감의 세계로 이끌며 인생의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 준다. 계속되는 고난에 지쳐 있는 분들, 자신의 삶에 사랑이 담긴 느낌표를 찍고 싶은 분들, 자신의 마음을 담은 시를 쓰고 싶은 충동을 느껴 본 분들,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고 싶은 분들에게 참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이 힘들다고 말하지만 그래도 살아갈 만한 이유는

아직도 서로를 사랑하는 따뜻함이 있기 때문이다.“

- 머리말 중에서

 

 

차 례

추천사 | ‘과정의 영성을 고백한 시 4

고난의 아픔을 아름다운 영혼의 노래로 6

마음속에 잠자고 있는 느낌표를 깨우다 8

머리말 | 주님을 향한 나의 사랑 고백 14

  

1. 주님과 함께 모험으로 사는 인생

주님과 동행하는 오늘 21 | 하나님의 방식 22 |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24 | 고난 속에서 만난 주님 26 | 기적이 일어날 때 28 | 기다림의 힘 29| 주님의 때 30 | 함성 32 | 여리고 성은 34 | 징계 35 | 새벽 36 | 주님의 마음 39 | 지금이 더 좋아요 40 | 이삭을 드리며 42 | 영광의 주자 44

2. 나는 주님의 동역자

주님은 나의 동역자 49 | 느낌표가 있는 삶 50 | 십자가 밑에서 52 | 아버지 바라기 54 | 진실함으로 56 | 은혜로 날 덮으시고 57| 주님의 눈은 58 | 그 이름 예수님 60 | 내 사랑 예수님 62 | 안전지대는 어디에 64 | 은혜가 임하면 66 | 넘쳐야 산다 67 | 내려놓는 믿음 68 | 은혜 주님의 모습 70 | 서두르지 않으시는 주님 72

 

3. 가장 나답게 산다는 것은

그 누구의 탓도 아닌 77 | 내 안에 사는 이 78 | 제자리 찾기 80 | 나는 주님의 걸작품 82 | 내 모습 이대로 85 | 지금은 공사 중 86 | 나의 새 이름 88| 내가 나 된 것은 90 | 이제 채우렵니다 91 | 많은 사람들은 92 | 주님과 함께 출발 94

4. 사랑은 영원한 느낌표

용서 99| 사랑의 노예 100 | 사랑의 힘 102 | 사랑은 영원한 느낌표 104 | 사랑은 배워 가는 것 106 | 이런 가정이 되게 하소서 108 | 타임 아웃 111 | 가정 114 | 내 생애 최고의 선물 116 | 어머니는 하나님의 소망 118| 아버지의 눈물 119 | 은혜 주소서 122 | 소망의 나무 124

5. , 지금 기도할 수 있잖니!

절망 속에서도 할 수 있는 것 129 | 기도는 130 | 응답 132 | 너 기도할 수 있잖니! 134 | 믿음은 1 136 | 믿음은 2 138 | 믿음은 3 140 | 믿음으로 걷게 하소서 142 | 참 평안은 144 | 삶이 곧 기도 145 | 이제야 누립니다 146 | 형통을 누릴 때 149 | 앞서 가시는 주님 150 | 기적은 152

 

6. 광야 신학교

고난은 나의 친구 157 | 광야신학교 158 | 고난의 터널 160 | 주님의 침묵 162 | 어둠아, 너 지금 165 | 또 울어요 166 | 좋은 군사가 되려면 168 | 연단 170 | 연단, 그 후 172 | 믿음, 소망, 사랑의 훈련장 174 | 고난의 학교 졸업장 176| 나 노래하리라 178 | 밤중의 노래 180 | 인생의 노래 182 | 나도 인내하노라 184

7. 은혜로 사는 하루

산다는 것은 황홀하다 189 | 이런 하루가 되게 하소서 190 | 오늘의 양식 192 | 은혜로 사는 하루 193 | 오늘 하루 주님을 기대하며 194 | 나 이제야 196 | 어젯밤에는 198 | 영원한 것 199 | 내일은 잘 준비하려면 200 | 지금 어디로 202 | 다 아름다워요 204 | 가나안에 들어가려면 206

 

    

저자소개

 

이현덕 

다음세대 교육은 영아부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비전을 가진 그는 20대 중반에 영아부 사역에 뛰어들어 30여 년간 영아부 교육에 올인해 왔다. 현재 삼일교회 영아부를 지도하는 전도사로서 영아부전도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영아부지도자교육원과 태아부모학교에서 강사로 섬기고 있다. 또한 영아부에 필요한 찬양 50여 곡을 작사·작곡했고, 매년 영아부성경학교를 위해 공과를 집필하고 있으며, 신앙의 가정들을 세워 가기 위해 부모교육에도 매진하고 있다. 저서로는영아부 새가족 교재영아부 찬양집(공저)이 있다.

  

 

 

 

출판사 리뷰

고난은 축복의 도구, 영혼의 불순물을 뽑아내는 광야학교

예고 없이 불어 닥친 인생의 역경 앞에서 대처하는 모습을 보면 한 사람의 가치관이 드러난다. 이 시집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시인이 역경을 딛고 일어나는 회복 탄력성의 뿌리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그는 지금 겪는 이 고난은 누구의 탓도 아닌 주님께서 나를 만지시고 빚어가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시의 전반에 흐르는 신앙의 깊이와 삶을 대하는 시인의 따뜻한 열정이 이를 입증한다.

과정의 영성을 고백한 시라고 추천인이 표현했듯이 시인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기까지 과정은 그리 녹록하지 않다. 혼자 들어갔다가 혼자 나와야 하는 캄캄한 고난의 터널 속에서 신음하며 울다가 무너져 내리기도 하지만, 그는 주님을 향한 시선을 놓지 않는다. 그리고 끝내 일어나 믿음으로 한 발자국씩 내디디는 의연한 모습을 보여 준다. 때로는 절망의 밤에도 시인은 그 힘든 훈련과 연단을 통과하며 창조주를 향해 드리는밤중의 노래를 부른다. 그리고 고난은 축복의 도구요, 영혼의 불순물을 뽑아내는 광야학교였다고 고백하고 있다.

 

이 학교에는 아무나 들어갈 수 없다. 주님이 보내셔야 갈 수 있다.

이 학교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그리 높지 않다. 많이 외롭고 힘들다.

인생의 최고학부, 광야신학교 - 본문 중에서

사랑은 유행가 가사처럼 / 달콤하지만은 않아 / 사랑은 소설 속의 주인공처럼 낭만적인 것만도 아니야//

사랑은 말이 아니라 가슴으로 하는 것 // 자신을 포기하지 않으면 할 수 없고 / 십자가를 경험하지 않으면 /

이해할 수도 없는 것 // 주님의 사랑을 느낀 자 / 그 사랑을 배우고 / 주님의 못 자국을 만진 자 / 그 사랑을 하네 //

사랑은 가시도, 돌멩이도, 채찍도 / 모두 끌어안아 / 녹이는 용광로 같은 것 //

내 힘으로 온전한 사랑을 할 수 없지만 / 주님이 내 안에 계시면 사랑하게 하신다네.

- <사랑의 힘>

 

추천사

과정의 영성을 고백한 시

본서에 담긴 시들은 몇 가지 독특한 모습을 보인다. 시인의 신앙이 시행 곳곳에 배어 있다. 단순히 감성의 발아나 감정의 표출이 아니었다. 각개 시들에 절대자를 향한 묵상이 오롯이 기초하고 있다. 인생의 원리가 소수의 파워 게임이나 자본주의의 횡포에 있지 않고 처음과 끝을 주관하는 분께 있다는 고백들이 모여 선율을 이룬 것이다. 시인 자신이 고난을 경험했으나 그것이 끝이 아님을 알았다. 오히려 그것이 자신을 다듬었고, 세웠다는 과정의 영성을 고백한다. 시인과 함께 호흡하려는 독자에게 이 울림은 숙명처럼 전달될 것이다.

송태근 | 삼일교회 담임목사

 

고난의 아픔을 녹여 아름다운 영혼의 노래로

이 시집은 한 번 손에 잡으면 끝까지 읽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 실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새로운 각성과 함께 신앙의 시각적 전환을 가져오기에 충분하다. 이 시집은 고난의 아픔을 신앙으로 녹여내고, 어두운 심연에서도 희망으로 채색하는 긍정성을 만나게 하는 놀라운 위력이 있다. 시를 읽는 사람의 영혼에 깊은 울림을 주기 때문이다. 실로 이 시집은 우리가 만날 수 있는 삶의 문제를 진실하게 직면하면서도 아름다운 영혼의 노래로 승화시키는 점이 돋보인다. 시집을 읽으면 좌절로 신음하는 사람이 희망을 경험하고, 고통 중에 있는 사람은 푸른 초원을 걷는 기분을, 미움으로 심령이 어두운 사람은 위대한 용서와 사랑으로 마음이 수놓아질 것이다.

김충렬 | 한국실천신학회 이사장

내 마음속에 잠자는 느낌표를 깨우다

시인의 고백은 고난의 인생 속에서 자신의 영혼을 붙드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노래한 다윗의 시편을 연상시킨다. 시를 읽자마자 시의 세계로 푹 빠져들게 된다. 시인의 이야기가 마치 나의 이야기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시를 읽을수록 내 인생의 고난 속에 겪은 아픔이 그리고 그 속에서 발견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새록새록 떠오른다. 시인이 인생에서 발견한 느낌표가 내 마음 속에 잠자고 있는 느낌표를 깨운다. 눈으로 읽기 시작한 시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입으로 읽는 시가 된다. 그것은 시인이 발견한 그 느낌표가 제 마음 속에도 새겨지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일 것이다.

유경상 | CLC 기독교세계관교육센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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