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의료윤리
저자/역자 : 니겔 캐머런/권성수 | 출판사 : 도서출판 횃불
발행일 : 1993-03-25 | 신국판 221p
☞ 도서소개
본서는 의료에 대한 기독교적 원리를 단순히 나열해 놓은 책이 아니다. 안락사, 낙태, 시험관 아기 등등 의학적인 논쟁이 분분한 이 시대에, 저자는 이런 표피적인 현상의 이면에 인간을 바라보는 세계관의 문제가 숨어 있음을 꿰꿇어 보고 있다. 인간에 대한 철학적, 종교적 태도가 역사를 통해 어떻게 변천해 왔으며, 그것이 의학의 정신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 통찰력있게 다루고 있는 것이다.
이른바 ‘신의료’라 불리는 현대의학이 어떻게 나찌 독일 아래에서 의사들의 자벌적 헌신에 의해 대량학살과 생체실험을 저지를 수 있었는지, ‘의료의 대량학살과 생체실험을 저지를 수 있었는지, ’의료의 대헌장‘이라고 할 수 있는 히포크라테스의 서약이 어떻게 돈 있는 자들을 위한 권력의 윤리로 변질되어 갔는지 본서는 명쾌하게 밝히고 있다.
☞ 차 례
제1장. 히포크라테스 서약
제2장. 솔기 없는 옷
제3장. 독일과 제네바 : 도전과 반응
제4장. 인종의 경계
제5장. 치료의 현장에서
제6장. 의학의 미래?
☞ 저자소개
니겔 캐머런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대학원 성경신학 및 조직신학 교수
Ethics and Medicine 및 The European Journal of Theology 편집인
런던 생명윤리 및 공공정책 센터 의장
유럽 복음주의신학자협의회 총무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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