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감사합니다
저자/역자 : 헨리 나우웬/신선명 | 출판사 : 아침영성지도연구원
발행일 : 2006-11-10 | (135*196)mm 318p | 89-88764-30-7
☞ 도서소개
소명을 찾아 떠나는 한 영성지도자의 속깊은 내면연구.
"나는 이 일기를 읽는 이들이 각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새로운 희망과, 새로운 확신과, 새로운 용기를 발견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자신들에게 주신 "아주 특별한 소명"을 충실히 이루어갈 수 있기를 진정으로 열렬히 희망하고 기도드립니다...하나님, 감사합니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라시아스!"
- 헨리나우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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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나를 정말 라틴 아메리카로 부르고 계시는가?'하는 물음은 내게는 새로운 것이 아니었다. 예일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신학을 가르치기 위하여 폴란드를 떠난 날부터 나는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의 연결에 대하여 괸심을 가졌었다 ...
새로운 소명을 찾기 위한 이 탐색을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은 끊임없이 그분의 음성을 좀더 분명하게 듣기 위하여 애쓰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므로 내 이야기가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말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들어가는 말 중에서
☞ 차 례
추천의 말
감사의 말
들어가는 말 _ 소명을 찾아서
1. 10월 - 기적의 주님
2. 11월 - 새로운 얼굴, 새로운 목소리
3. 12월 - 순교자의 땅
4. 1월 - 파블로와 소피아의 집에서
5. 2월 - 내적이고 외적인 투쟁
6. 3월 - 비전의 윤곽
나가는 말 - 감사합니다!
☞ 저자소개
헨리 나우웬
헨리 나우웬(Henri J. M. Nouwen, 1932-1996)은 삶의 어두운 구석을 맑고 따뜻한 눈으로 어루만져 깊은 영성으로 회복시키는 힘이 있는 작가다. 헨리 나우웬은 예수회의 사제이며 심리학자이다. 큰 화두를 친숙한 언어로 전달하는 놀라운 은사를 받았다. 간결한 문장과 주옥같은 언어로 영혼을 울리는 그의 저서들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그리스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세속적인 명예를 멀리한 채 순수한 사명감에 충실했던 그의 삶이 묻어나는 글들은 현대인에게 근본적인 도전을 준다. 그는 1932년 네덜란드 네이께르끄에서 3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1957년 예수회 사제로 서품을 받았으며 6년간 심리학을 공부하였다. 그 뒤 미국으로 건너가 2년간 신학과 심리학을 통합하여 연구하였다. 30대에 노틀담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가르치기 시작하여, 1971년부터는 예일 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1981년 헨리 나우웬 자신의 풍요로운 생활에 죄책감과 느끼고 하나님의 뜻을 찾고자 강단을 떠난다. 그는 페루의 빈민가로 들어가 민중들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았지만,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 하버드 대학에서 강의를 했다. 그러나 그곳에서도 영혼의 안식을 느끼지 못하자, 다시 강단을 떠나 정신지체 장애자 공동체 ‘라르쉬’의 캐나다 토론토 공동체인 ‘데이브레이크’로 간다. 1996년 9월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기까지 장애우들과 함께 생활하였다. 영혼 치유에 관한 헨리 나우웬의 글들은 영적 삶을 위한 고민과 성찰을 잘 드러내고 있다. 또한 세속적인 명예를 멀리하고 순수한 사명감에 충실했던 그의 삶이 묻어나는 책들을 성공주의에 물든 현대 교회에 근본적인 도전을 준다. 그는 간결한 문장과 주옥같은 언어로 오늘도 수많은 영혼을 울리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영성 수업」, 「영적 발돋움」, 「춤추시는 하나님」,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 「상처입은 치유자」(이상 두란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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