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의 영성
저자 : 헨리 나웬 | 출판사 : 아침영성지도연구원
발행일 : 2002-07-01 | (155x225)mm 162p | 89-88764-19-6
☞ 도서소개
성화상들은 첫눈에 자기 자신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우리가 참을성 있게 묵상기도를 드리면서 그 앞에 오래 머문 뒤에야 비로소 서서히 우리에게 말을 걸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말을 할 때에도 우리의 외적 감각에 대고 이야기하지 않고 내적 감각에 대고 이야기합니다. 성화상들은 하나님을 탐구하는 마음들을 향하여 속뜻 그윽한 이야기를 속삭입니다. 성화상은 영원을 내다보는 창문과 같습니다. -들어가는 말 中
☞ 차 례
추천의 말
감사의 말
들어가는 말
1. 사랑의 집에 거하라
여는 말
부드러운 초청
마음이 마음에게 이야기를 하는 곳
원, 십자가, 그리고 해방
닫는 말
2. 하나님께 속하라
여는 말
동정녀의 두 눈
동정녀의 두 손
동정녀의 품에 안긴 아이
닫는 말
3. 그리스도를 바라보라
여는 말
손상된 모습을 바라보기
지극히 상냥한 인간의 얼굴을 바라보기
하나님의 마음과 온 인간의 마음을 꿰뚫어보시는
두 눈을 바라보기
닫는 말
4. 세상을 구원하라
여는 말
하나님은 우리 안에 계신다.
신앙 공동체
세상을 해방하기
닫는 말
나오는 말
참고문헌
옮긴이의 말
☞ 저자소개
헨리이 책 <묵상의 영성>은 현재까지 18판이 인쇄되었으며, 전세계 15만명의 독자의 목마른 영혼에 지금도 심오한 영성의 불을 당기고 있습니다. 헨리 나웬은 노틀담대학교, 예일대학교, 하버드대학교에서 교수 생활을 하기도 한 뛰어난 신학자였지만, 그 좋은 자리를 다 포기하고 낮은 곳으로 내려갔습니다. 1986년부터 1996년 9월 죽기까지, 헨리 나웬은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라르쉬새벽공동체를 일구고 섬기면서, 정신 장애우들과 여생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마더 테레사 여사와 함께 세계역사에 길이 남을 헨리 나웬의 실천적인 영성 생활은 온 세계에 많은 감동과 여운을 남겨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