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실이 성경에 있습니까?
저자/역자 : 찰스 프란시스 포터/폴 임 | 출판사 : 선교횃불
발행일 : 2007-06-20 | (153*225)mm 334p | 978-89-5546-049-0
☞ 도서소개
성경의 절대성과 보편성! 인생의 솔직한 관찰!
무한한 황금이 묻혀 있는 광맥같고, 수많은 물고기들이 있는 어장같은
이 책 속에서 훌륭한 광부가 되고 어부가 되어 볼 생각이 없으십니까?
이 책을 쓴 찰스 프란시스 포터 박사는 성경이 'universal'하다고 말한다. 다시 한번 교회가 성경을 독점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는 시대가 되었다. 성경은 너무나 위대해서 혼자 읽기엔 아깝고 크리스찬들만 소유하기엔 터질 듯 벅차서 빅뱅처럼 막을 수가 없다.
불교 신자라는 분이 성경을 읽고 있어서 몹시 의아해 하며 물어보았다. "불교를 믿으시는 분이 어떻게 성경을 읽습니까?" 하지만 그는 오히려 당연하다는 얼굴로 "성경은 보편적인 것입니다. 제가 불교신자라고 해서 성경을 읽어서는 안되나요"하고 말했다. 영문판과 한글판을 대조해가며 진지하게 읽고 있는 모습에 나는 몹시 감동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경을 지나치게 종교적으로 받아들여서 신학의 기본이거나 계시의 안내로서, 또는 주일학교 수업을 위한 황금 본문의 모음집으로 생각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J.E.D.P와 Q문서들을 모아놓은 것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이런 사실이 성경에 있습니까?」는 신앙보다는 인간의 삶에 깊은 관심을 갖고 그것을 솔직하게 쓴 책이다. 성경은 가장 풍부한 인간사의 모음일 뿐 아니라 인생에 대한 솔직한 관찰들로 가득 차 있다. 마치 대하 드라마 같이 피와 폭력이 난무하고 흑백인종의 마찰처럼 갈등과 폭동이 일어나는 이야기들이 여러 인간들의 탐욕과 정욕, 음모와 미움에 뒤엉켜 가득 차 있다. 또 성경은 섹스에 대해 어떤 책에서도 보지 못했을 만큼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고, 생생하고 기이하며 아름답고, 또 장엄하고도 어처구니없는 이야기들로 우리를 뒤흔들어 놓는다. 히브리어로 구약을 처음 읽는 사람들은 그 난폭함과 신랄함, 노골적인 유머에 놀라게 되는데, 영어 번역에서는 이런 것들이 잘 감추어져 있다.
이 책을 쓴 찰스 프란시스 포터 박사는 성경이 'universal'하다고 말한다. 다시 한번 교회가 성경을 독점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는 시대가 되었다. 성경은 너무나 위대해서 혼자 읽기엔 아깝고 크리스챤들만 소유하기엔 터질 듯 벅차서 빅뱅처럼 막을 수가 없다.
- 머리말 중에서 -
☞ 차 례
1. 짐승 · 새 · 곤충
2. 음식에 관하여
3. 성(性)에 관련하여
4. 의상과 패션
5. 가정에 대하여
6. 포도주와 술
7. 일과 직업
8. 죽음과 장례
9. 아이들에 관하여
10. 결혼문제
11. 음악
12. 책 · 문서 · 교육
13. 흥미로운 사건들
14. 재미있는 이야기들
15. 대조
16. 기적과 이적
17. 왕
18. 여왕과 왕비
19. 여인들이여!
20. 천사와 마귀
21. 이름
22. 비기독교인들이 갖는 평범한 관심
23. 성(도시)
24. 과학적인 관심에 대하여
25. 운동경기 · 스포츠 · 무용(武勇)
26. 설교가들에게 흥미로운 부분
27. 의사들에게 흥미로운 부분
28. 하나님에 관한 새로운 사실들
29. 평신도들이 갖고 있는 평범한 질문들
30. 사람들이 알고자 하는 질문들에 관하여
☞ 저자소개
폴임
1940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1969년 미국 유학
조지아 주 IBC대학에서 석사(M.A)와 박사(Ph.D)학위를 받았다.
WYCLIF UNIVERSLTY 영문학 교수, 대학원 원장
미국 저술가 협회 회장
저서는 스터디셀러 <책 속의 책 1995>
<한눈으로 보는 세계사 1000장면> <지식은 쾌락, 즐겨라>, <차 한잔 속의 폭풍> <문학작품속의 사랑이야기>등이 있다. |